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이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의 자유로CC에서 제10회 '포이보스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2007년 결성된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은 배우 정동환, 유태웅, 이보희, 이청, 유승봉, 이순재, 김정균, 박광현, 왕빛나, 윤용현, 김예분, 가수 변진섭,김창렬을 비롯해 개그맨 김원효, 정종철, 박준형 모델 이선진 등으로 구성됐다.
그 동안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으로 저소득층 돕기와 다양한 봉사활동, 골프 꿈나무 후원 사업 등을 벌여왔다.
이날 40여명의 인기 연예인을 포함해 골프 동호인 등 160여명의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와 이날 모은 성금 등 수입금 전액은 저소득층 돕기와 다양한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 벤처기업 뉴트라젠은 관절에 좋은 영양제인 '관절엔데커신'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이보스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는 물론, 다양한 레저, 스포츠대회 후원 활동을 할 예정이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5-25 22:52:14
수정 2017-05-25 2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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