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 에스더, 방송인 에바가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했다.
단짝인 동시에 모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육아 정보를 많이 공유한다는 셋은 서울베이비페어 부스를 돌며 스킨케어, 아기 이불, 유아 영양제를 구매했다. 특히 지난해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한 '베이비페어 선배' 에바가 동행한 가희, 에스더에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8일 폐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1004이벤트', '포스트 팔로우 이벤트' 등 키즈맘 자체 이벤트를 포함해 로비에서 넥스트비티, 우리은행, 크라잉베베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