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한위가 막내아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다.
선글라스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이한위는 아들을 위한 여름 침구와 매트, 영양제, 전동차 등을 살펴보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뽐냈다. 부스를 둘러보던 이한위는 "아이들의 여름철 잠자리를 위해 풍기에 가서 인견 이불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서울베이비페어에 와서 품질이 괜찮은 제품을 발견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관람객들을 위한 인증사진 촬영과 사인 등의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8일 폐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이다.
한편 이한위는 김구라, 주영훈, 문희준 등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육아에 참여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