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현욱이 서울베이비페어에 처음 방문했다.
김현욱은 쌍둥이 남매를 둔 아빠로서 서울베이비페어 부스를 둘러보며 신생아를 위한 제품들을 장만했다. 제품을 고를 때마다 사용법을 확인하며 초보아빠의 열정을 보여준 김현욱은 "다음 서울베이비페어 때는 아이들이 좀 더 커 있어서 시야가 더 넓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욱은 건강한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건강즙 전문 브랜드 어니스틴에서 야채즙을, 레 페레 오일 부스에서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구입했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8일 폐막하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5-26 19:15:16
수정 2017-05-26 19: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