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 타티투팹 부스에서 아이 옷을 골랐다.
오정태는 타티투팹 부스에 들러 아이가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신중히 골랐다. 그는 "그 동안 바빠서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사가야겠다"고 말했다.
개그맨 오정태는 내달 2일 싱글앨범 '갑질이야'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의 첫 싱글 '갑질이야'는 갑질이 만연한 현 세태를 풍자한 내용으로 '뱀이야', '아싸! 내 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김혜연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8일 폐막한다. 입장권은 5000원이며 이번 행사에서 아빠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