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이 오는 22일 홈쇼핑 최초로 유아 식탁의자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12시 40분부터 60분간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세이지폴의 유아 식탁의자는 식판과 발판 모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입식, 좌식 등 다양한 주거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목의 느낌을 살린 간결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국내 유아 식탁의자 중 최초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100kg 하중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안전가드와 5점식 안전벨트 설치 등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세이지폴은 이번 방송을 통해 의자, 식판, 쿠션으로 구성된 유아 식탁의자 3종 세트를 정가 대비 30% 가량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밀로앤개비 동물베개와 에티튜드 주방세제 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젤리캣 애착인형 등 3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증정한다.
한편, 세이지폴의 유아 식탁의자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해 출시 후 3개월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된 바 있다. 최근에는 한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태영과 유진의 외동딸 로희 양이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