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에릭(38)과 배우 나혜미(26)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오랜 기다림 속에 저희 두 사람, 이제 하나님의 사랑으로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며 "서로 돕는 배필이 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앞서 에릭은 지난 17일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한경닷컴·이매진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이루리 키즈맘 기자 yr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