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닥터소이지
자연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소이지가 ‘유기농 히비스커스 분말’을 출시,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신의 꽃이라 불리는 붉은 색의 히비스커스는 안토시아닌, 폴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비타민C, 구연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어 최근 주목 받는 자연식품이다.
닥터소이지 유기농 히비스커스 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통관을 거쳐 수입된 폴란드산 유기농 히비스커스 100%로, 고온에서 쉽게 파괴되는 영양의 손실을 막기 위해 태양을 이용해 자연건조 한 유기인증 히비스커스 꽃을 사용했다. 특히 최상급 히비스커스 꽃을 선별해 10배 고농축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히비스커스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꽃과 꽃받침을 통째로 분말화했으며, 인위적으로 맛을 내는 합성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한 팩 용량은 105g, 가격은 1만900원이다.
닥터소이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히비스커스를 섭취 할 수 있도록 유기가공식품으로 인증 받은 검증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물에 직접 타서 꽃차로 즐기거나 샐러드 및 요거트 등 다양한 요리에 혼합하여 매일 간편하게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소이지는 유기농 히비스커스 분말 출시기념으로 유기농 히비스커스 분말 10팩 구매 시 정품 1팩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와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루리 키즈맘 기자 yr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