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입점하면서 단독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입점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에 이은 트리아의 두번째 면세점 매장이자 오프라인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첫 매장이다.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리아의 베스트셀러 프락셔널 레이저 의료기기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를 비롯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용 의료기기 ‘트리아 미니’ 등 트리아의 모든 디바이스를 전문 매니저들의 도움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상담 받을 수 있다.
트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뷰티에 관심이 높은 중국, 동남아 등을 비롯한 해외 고객들에게 트리아의 레이저 의료기기가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 홈뷰티 제품으로 입소문이 났다”며 “주로 면세점을 통해 해외 고객들의 구매가 폭발적으로 이뤄져 면세점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아는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세계 명동점 등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에 입점해 있으며 트리아 디바이스와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트리아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hankyung.com
입력 2017-07-14 15:44:38
수정 2017-07-14 15: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