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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동남아로 진출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선봬

입력 2017-07-20 17:01:22 수정 2017-07-20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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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자카르타에 영재교육원 브레인 에듀센터(Brain EduCenter)와 국제유치원 한솔키즈 프리스쿨(Hansol Kids Preschool)을 열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중산층과 외국인 거주지역인 끄망에 첫 선을 보인 브레인 에듀센터와 한솔키즈 프리스쿨는 대형 미끄럼틀과 쿠킹룸, 아틀리에와 체육관 등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유아 학습센터를 콘셉트로 한솔교육의 영유아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선보인다.

브레인 에듀센터와 한솔키즈 프리스쿨은 차별화된 공간에서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신체, 언어, 사회정서, 예술, 인지발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인도네시아 현지에 맞게 새롭게 구성하고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솔교육은 홈페이지를 통해 브레인 에듀센터와 한솔키즈 프리스쿨의 소식을 전하고 상담 접수를 받는 등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한솔교육 동남아사업본부 임인택 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인구수로는 전 세계 4위이자 동남아시아 내 GDP가 가장 높은 국가”라며 “중산층이 지속 증가하고 영유아 교육에 대한 니즈도 강하다”고 말하며 인도네시아 유아교육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솔교육은 현재 태국에서만 14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중국에 합자회사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중국 유아교육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한솔교육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2018년 초에는 베트남에도 진출할 예정. 오랜 영유아교육 노하우와 연구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남아에서 한솔교육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유아교육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미란 키즈맘 기자 mran@hankyung.com
입력 2017-07-20 17:01:22 수정 2017-07-20 17:01:22

#한솔교육 , #동남아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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