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마더케이가 더블 아기지퍼백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딜(deal)을 진행한다.
이번 딜은 오는 25일까지 마더케이 공식 쇼핑몰 마더케이몰에서 단독으로 열리며, 정상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본품과 동일한 더블 지퍼백 M 사이즈를 추가 증정한다.
더블 아기 지퍼백은 유해균에 대한 항균력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기존의 스탠드형 디자인은 그
대로 유지하는 한편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줄 지퍼 처리로 한 차원 높아진 더블 아기 지퍼백의 밀폐력이 아기 옷·젖꼭지 등 아기용품을 완벽하게 밀봉해 미세먼지 등의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또한 손으로 입구를 살짝 눌러도 완벽 잠금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마더케이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아이콘 디자인과 컬러를 원단과 패키지에 적용해 새로운 느낌을 줬다. 지퍼백에 마더케이의 ‘K 로고’를 형상화한 심볼 아이콘과 화이트·버건디·민트 등 사이즈 별 트렌디한 컬러를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지퍼백으로 탈바꿈했다.
마더케이 김민정 대표는 "2010년 마더케이가 아기 용품 전용 지퍼백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이후 지퍼백이 점차 출산준비물 및 육아 용품으로 보편화 됐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블 아기 지퍼백'은 기존 지퍼백의 불편함을 보완한 아기 지퍼백의 완성형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마더케이 더블 아기 지퍼백은 오는 8월 정식 출시되며, small부터 XL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를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마더케이의 출산준비용 수유팩은 매달 300명을 추첨해 무료 제공하는 '키즈맘 임신부샘플팩'을 통해서도 체험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