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SNS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서지영은 자신의 SNS에 “못쁜이랑 커플 투명백. 딸 있으니깐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엔 둘째를 임신 중인 서지영이 딸과 함께 커플백을 매고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모녀가 비슷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한 붕어빵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만삭임에도 여전히 날씬한 서지영의 몸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3년 만인 2014년 5월 첫째 딸을 낳았다. 이후 서지영은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서지영 인스타그램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