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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오는 27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입력 2017-08-02 17:59:28 수정 2017-08-02 17: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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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결혼한다.

2일 정정아 소속사측은 "오는 27일 정정아가 결혼하며 예비신랑은 호스텔을 경영하는 일반인 사업가"라고 밝혔다.

결혼식에서 사회는 유재석이, 축가는 배우 강하늘과 가수 BMK가 부를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정정아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들로 정정아가 평소 사회와 축가를 부탁할 만큼 가까운 사이며 주례는 생략하고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아는 지난 1999년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 '변호사들', '산너머 남촌에는'을 비롯해 영화 '작업의 정석', '화려한 휴가'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05년에는 '도전 지구탐험대'를 촬영하던 도중 아나콘다에게 물려 부상을 입은 일이 이슈화돼 프로그램이 폐지되며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

사진 : 정정아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8-02 17:59:28 수정 2017-08-02 17:59:28

#결혼 , #아나콘다 , #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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