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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도를 넘어선 청소년 범죄

입력 2017-09-04 18:38:13 수정 2017-09-05 13: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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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집단 폭행해 피투성이가 된 사건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일,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에서 여중생 A(14)양과 B(14)양은 다른 학교 학생인 C(14)양을 1시간 넘게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C양은 뒷머리와 입안이 찢어지고 신체에 상당한 상해를 입으며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다고 알려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은 119와 경찰에게 발견된 C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C양은 생명에는 지장은 없으나 자신을 ‘피해 여중생 어머니의 친구이자 동업자’라고 소개한 이의 글에 따르면 현재 입안에 3곳을 꿰매어 죽으로 식사를 하고 있으며, 머리 3곳도 꿰매었고, 등에는 담뱃불로 지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어 ‘이 청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서 대인관계와 대인기피 등 트라우마가 생길지 정말 걱정이 크게 쌓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학생 2명이 피해 학생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의자로 내려치고 둔기까지 휘두르는 모습이 담긴 사건 현장 CCTV 영상까지 공개되자 국민의 공분은 더 커졌다.

사진 : 조선TV 영상 캡쳐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09-04 18:38:13 수정 2017-09-05 13:29:28

#청소년범죄 , #여중생폭행사건 , #부산여중생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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