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 율그란 오가닉 아기블랭킷-폭스핑크
신생아부터 어린이집까지 사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유모차, 카시트, 낮잠 이불, 속싸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미국 유명 텍스타일 디자이너 안드레아 로렌과 율그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독특한 여우 캐릭터 패턴이 개성을 중시하는 엄마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안감은 국제 오가닉 섬유인증 마크 GOTS를 받은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했다. 가격 4만1000원
◆ 베베누보 양면 블랭킷-빅토드 그레이
겉면은 극세사이며 안감은 엠보 극세사를 적용했다. 극세사는 면에 비해 뛰어난 흡수력과 탈수력을 갖고 있어 자주 세탁해야 하는 외출용품으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촘촘한 구조로 짜여진 극세사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연약한 아이 피부도 안심이다. 실과 실의 간격이 2/100mm로 아주 좁아 각종 유해물질이 침입할 수 없으며 마치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세탁 후 원단이 뻣뻣해지지 않고 보풀이 적어 계속 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가격 2만4800원(소)/ 3만4800원(대)
◆ 더블코튼블랭킷-슈퍼 히어로
블랭킷의 각 모서리에 도톰한 면 스트랩을 달았다. 이를 유모차에 묶으면 끌림 및 분실 방지 효과가 있다. 모던버랩 이불패드와 사용하면 이불을 고정할 수 있어 배앓이를 예방하고 겉감은 고급 양면 기모, 안감은 코튼 벨로아 원단을 사용해 두툼하고 부드럽다. 두겹으로 접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따뜻하다.
가격 7만4900원
◆ 도노도노 코튼 브랭킷-홀리가든
키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대나무 항균가공 처리 기법을 적용해 항균 소취, 정전기 예방, UV 차단, 보습 및 피부보호에 효과가 있다. 블랭킷에 박음질 된 블랙 라벨이 포인트가 되어 세련미를 강조하며 양면 고급 면 기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하다. 모노빈, 쥬피터, 히어로모리, 러너치타, 리틀조로 등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패턴이 있다.
가격 3만2800원
(좌측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 엘리펀트이어스 코튼 블랭킷-플라잉 리틀스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100% 순면을 사용했으며 원단 양면에 기모가 들어가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만끽할 수 있다. 보들보들한 촉감과 보온력이 아이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쌀쌀한 환절기에 사용하면 좋다. 테두리 전체의 깔끔한 마감 처리가 돋보인다. 유명 패브릭 디자이너의 작품을 원단에 옮겨와 패셔너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 3만8000원
◆ 스와들디자인 코튼블랭킷-라임써클
다용도 사계절 블랭킷. 고급 플란넬 코튼으로 제작돼 촉감이 부드럽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기모 처리가 돼 가벼우면서도 보온효과가 뛰어나며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고열을 방지한다. 실용성과 휴대성 측면에서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아이는 낮잠이불, 애착이불로, 부모는 회사나 집안에서 담요로 활용하기에 알맞다.
가격 3만7000원
◆ 보니숑 더블블랭킷-블루플라워
앞은 순면, 뒷부분은 100%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 면은 땀이 차지 않게 해주며 벨보아는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해 아기가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서리 4곳을 누빔처리해 뒤집히지 않고 세탁 후에도 원단에 변형이 오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유아용품으로 널리 쓰이는 천연소재인 오가닉과 패브릭 원단을 기본으로 30년 장인들이 수작업한다.
가격 5만800원
◆ 아덴아나이스 머슬린 순면 드림블랭킷-러브 스트럭
영국 왕실 조지 왕자의 속싸개로 유명한 아덴아나이스의 블랭킷이다. 8겹의 포근하고 도톰한 소재가 아이의 아늑한 숙면을 돕는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흡수성이 우수해 땀띠와 발열을 예방한다.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구김이 자연스러워 아이들이 마음껏 갖고 놀기에도 부담이 없다.
가격 8만7000원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사진 최재인(스튜디오 제인)
※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9~10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