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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조이·뉴나, 베페서 올해 최대 할인가 선보여

입력 2017-09-08 11:56:04 수정 2017-09-11 0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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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가 오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모차 신제품을 공개하고 다양한 유아용품을 올해 들어 역대 최대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과 절충형유모차 '솔로' 와 함께 기내 반입 휴대용유모차 '그램플러스'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특히, '그램 플러스'는 최장 10일의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핀로얄' 유모차와 신생아용 카시트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트레블 세트'는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그램플러스' 기내반입유모차를 40%, 초경량 쌍둥이 유모차 '트윈'을 30% 할인한다. 또한, 구매 상품에 따라 풋머프, 이너시트, 휴대용선풍기, 방풍커버, 핸들커버, 모기장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리안 '스핀로얄' 디럭스 유모차와 '솔로' 절충형유모차 구매고객 10명에게는 인펀트 카시트를 제공한다.

한편 영국 브랜드 '조이'는 2017년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축구단 '리버풀 FC' 공식 스폰서가 된 것을 기념해 출시한 '브리티시팩'을 '스핀360', '아이스테이지스', '크롬 유모차' 구매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베이스형 아이소픽스 카시트 '아이스테이지스'를 32% 할인 판매하고, 최근 인기가 높은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을 29% 할인하는 등 인기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네덜란드 브랜드 '뉴나'는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를 맞아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믹스'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믹스'는 신생아부터 4살까지 사용이 가능한 유모차로 양대면 뿐만 아니라 요람처럼 사용 할 수 있는 캐리콧과 신생아용 카시트를 트레블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어떤 노면상태에서도 아이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 시켜줄 수 있도록 '에어리스 타이어'와 '4바퀴 풀 서스펜션'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5단계 '175도 리클라인' 시스템과 다양한 물품을 여유롭게 수납할 수 있는 '초대형 장바구니'도 갖춰 부모와 아이 모두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외에도 에이원은 지난 6일부터 AONE 고객서비스 페이지를 오픈해 베이비페어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전시회 FAQ와 자유 게시판 운영에 돌입했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최대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람회에 오기 어려운 전국의 소비자들이 박람회와 동일한 가격과 구성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실시한다. 8일 박람회 현장에서는 페이스북 라이브 홈쇼핑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09-08 11:56:04 수정 2017-09-11 0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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