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체어도 아이 연령에 맞춰 발판의 높이를 조절하 듯 쿠션도 역시 아이의 성장과 연령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쿠션까지 꼭 아이 연령에 맞춰서 사용해야 할까?' 싶지만 아이가 어릴수록 앉는 자세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세를 잡아줄 수 있는 쿠션이 필요하다. 이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는 유아와 6세 이상의 아동을 위한 트립트랩 쿠션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6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월령으로 베이비 세트를 사용하는 유아를 위해 출시된 베이비 쿠션은 기존 쿠션보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퀼트 소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쿠션감이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방수 재질로 되어 있어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6세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쿠션은 트윌 코튼이 적용되어 세련된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쿠션 바닥에 미끄럼 방지 소재가 적용되어 쿠션이 의자에서 밀리지 않고 고정된다. 촉감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푹신한 느낌이 향상되어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쿠션 컬렉션과 기존 트립트랩 쿠션을 아이와 엄마의 취향에 따라 믹스 매치가 가능.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 사용할 수 있다.
트립트랩 쿠션 컬렉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 공식 온라인스토어는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란 키즈맘 기자 parkmran@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