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는 오후 1시부터 KBS 아트홀에서 임산부 및 가족 약 400여 명이 참가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005년 매년 10월 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제정한 지, 올해로 12년째다.

올해로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한 기념식에서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태교 강좌 및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며 임산부에게 맞춤형 건강상담과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솔가비타민은 건강한 출산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본 행사에 참석,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제인 엽산800을 행사에 참석한 전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솔가비타민 관계자는 “저출산, 난임 등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솔가 역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꾸준히 열고 있다”며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인 엽산800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 솔가비타민은 직장 내 초기 임산부 배려 캠페인인 ‘함께키움 Project’를 실시, 임신한 직장동료를 위한 초기 임산부 배려 5계명을 실시하는 기업에 엽산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미리비움 챌린지’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임산부를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미국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비타민은 1947년 설립 이후 최고급 식물성 원료 사용 및 소량 생산으로 100%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동일 상품 공급을 원칙으로 최첨단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450여 종의 비타민 제품을 5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