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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목욕 필수품… 맘스네이처 F/W'100% 대나무 목욕타올' 출시

입력 2017-10-12 15:15:00 수정 2017-10-12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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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기목욕 타올로 브랜드로 자리잡은 맘스네이처는 2017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인 ‘100% 대나무 목욕타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나무 타올은 수분과 햇빛만으로 자라는 순수한 대나무에서 물 분해 알칼리 공법의 까다로운 정련과정을 거쳐 추출해 만든 향균, 통기성, 흡수성, 생분해성을 인정 받은 섬유를 사용해 저항성에 강하고 항 박테리아성 소재라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 좋다.

이번 목욕타올은 기존 350g의 중량을 320g까지 낮춰 더 가볍고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무게는 줄었지만 타올의 밀도를 높혀 기존의 부드러움 그대로 간직한다는게 특징이다.

타올에 귀여운 공룡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가 좋아하며 화이트, 다크그레이의 두가지 칼라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서 사용이 가능하다. 대나무 목욕타올은 신생아를 한번에 감쌀 수 있는 크기로 목욕 후 바로 타올로 감싸면 다시 닦는 번거로움이 없어 목욕시간을 줄여준다.

한편, 이번 맘스네이처의 목욕타올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리는 대치동 SETEC 전시관에서 열리는 한경닷컴 주관 서울베이비페어에서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7-10-12 15:15:00 수정 2017-10-12 15:15:00

#맘스네이처 ,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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