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육아·교육·임산부를 위한 박람회로 영·유아 전문 브랜드를 한데 모아 육아 트랜드는 물론 관련 업계 동향과 새로운 육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할 경우 전시 기간 내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선물은 퀴니 무드 유모차와 스마트라이크 유모차 자전거, 세피앙 브라이텍스 카시트, 아이조아 페어리 듀얼 범퍼매트, 북클레벤 책상 세트 등 고가의 육아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10월 31일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행사 기간 내 이벤트 부스에 방문해 본인 확인 후 수령 가능하다.
사전등록 경품을 놓쳤어도 행사 당일 선착순 1004명 안에 들면 선물을 주는 ‘1004 이벤트’와 1만 원 이상 구매한 예비맘 250명에게 다코 수유패드 1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실망할 필요가 없다.
1004이벤트는 베이비페어가 시작되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선착순 1004명에게 영실업 러닝하우스와 베베띠랑 수유쿠션, 앙블랑 물티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이 지급되며,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1만 원 이상 구매한 예비맘 2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다코 수유패드 1팩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럭키백 이벤트', '서울베이비페어 홍보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아빠 무료 입장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베이비페어측은 전시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운집이 예상돼 관람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인근의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수서역 공영주차장↔SETEC 전시장 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출구로 이용 가능하며 버스로는 지선버스 4420, 4419, 4412, 4312, 3423 번이 있다. 간선버스로는 401, 402번 광역버스로는 9407번 공항버스로는 6009번 마을버스로는 강남 01, 06번이 있다.
참가업체 문의 및 사전등록 02-6350-8900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