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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 가을의 정취 물씬 '단풍 패키지'

입력 2017-10-23 11:56:36 수정 2017-10-23 1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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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싱턴 스타호텔 퀸즈데이 패키지
- 켄싱턴플로라 호텔 어텀 글램핑 패키지



서리가 내린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霜降)을 맞은 가운데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나뭇잎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국내 단풍 관광지 명소로 손꼽히는 강원도 설악과 평창의 랜드마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과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가을 단풍 패키지 콘셉트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가오는10월 마지막 주, 단풍이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단풍 시즌을 맞이해 11월 30일(목)까지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퀸즈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로열, 클래식 타입 또는 모던 타입(온돌 객실)의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애프터눈 티세트(2인), 국내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수 있는 '척산 온천' 이용권(2매)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이용 일자 및 객실 타입에 따라 변동된다. 주중(일~목) 13만9,000원부터(세금 별도), 주말(금~토), 10월 29일(일) ~ 11월 4일(토) 18만 9,000원부터(세금 별도), 10월 20일(금) ~ 10월 28일(토) 23만9,000원부터(세금 별도)이다.



▲ 켄싱턴플로라 호텔은 11월 12일(일)까지 프랑스식 정원과 함께 아늑한 호수를 산책하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대산의 오색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 밸리'의 프렌치 스타일의 뷔페식 조식(2인), 글램핑 디너 만찬(2인),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제공(음료 2종, 스낵류 2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은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천연 암반 사우나와 실내 온수풀을 투숙 기간 중 1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숙박기간에 따른 혜택도 제공한다 2박 이상 예약 시 기프트 와인 1병, 3박 이상 예약 시 한식당 소금강에서 5만9,000원 상당의 대관령 한우 능이 불고기 디너(2인)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29만 원부터(세금 별도), 주말(금~토) 33만 원부터(세금 별도)이다.

사진 : 켄싱턴 호텔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0-23 11:56:36 수정 2017-10-23 1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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