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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셀럽들이 사랑한 할로윈 패밀리룩

입력 2017-10-26 13:29:11 수정 2017-10-26 13: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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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곧 다가온다. 원래 할로윈은 켈트족의 전통 축제에서 기원한 것으로 죽음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며 악령들을 내쫓을때 해를 입을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꾸미는 풍습에서 비롯됐다.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사람들은 유령, 괴물, 유명인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으로 분장해 신나게 파티를 즐긴다.

외국풍습이지만 이제는 강남, 홍대, 이태원 거리에서도 쉽게 할로윈 분위기를 접할 수 있으며 할로윈을 겨냥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지도 오래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열리는 할로윈 파티를 위해 아이 의상을 고르는 건 이제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하지만 굳이 할로윈을 챙겨야 할지, 아이에게 올해는 또 어떤 옷을 입혀 보내야할지하는 고민 때문에 할로윈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할로윈은 평소에는 절대 입지 못할 차림새를 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축제를 만끽하는 날이다. 옷차림만 달라져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1년 중 하루만 색다른 일탈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건 어떨까? 여기 우리가 참고할 만한 헐리우드 스타들과 가족들의 작년 할로윈 의상들을 모아봤다.

할로윈의 유래에 걸맞는 무서운 모습으로 변장한 스타와 가족들


할리 베리
헐리우드의 '흑진주' 불리우는 여배우 할리 베리는 딸 날라 아리엘라 오브리와 함께 해골로 분장했다. 그녀는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엑스맨> 시리즈에서 번개와 안개를 다루는 '스톰'역과 최근 개봉한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에서 '진저'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캐서린 헤이글
캐서린 헤이글은 자신의 두 딸과 함께 박쥐와 거미, 가짜 피를 이용해 분장했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와 영화 <27번의 결혼리허설>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그녀는 특히 지난 2009년 한국에서 딸 '네이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부모님이 한국 출신 언니를 입양한 것을 계기로 자신도 한국인 아이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둘째 '아델레이드'를 입양했고 2016년에는 헤이글 자신이 낳은 아들 '조쉬'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웬 스테파니
'노다웃'으로 유명한 가수 그웬 스테파니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호러버젼으로 변형시켰다. 그의 아들과 함께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최근 47세의 나이로 넷째 임신을 알려 화제가 됐다.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장한 스타와 가족들


알렉 볼드윈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은 가족과 함께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에 나오는 초능력 가족으로 변신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팝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이 성우를 맡았던 애니메이션 <트롤>의 주인공 '브랜치'로 아내인 배우 제시카 비엘 또한 여주인공 '파피'로 변신했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시자이자 백만장자로 유명한 마크주커버그는 애니메이션 <드래곤길들이기>로 분장했다. 특히 그의 애완견을 변장시킨 것이 눈에 띈다.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1억명이 넘는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은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로 분장했다. 그의 아들 세인트와 딸 노스 또한 각자 알라딘에 나오는 캐릭터 의상을 입고 양탄자에서 사진을 찍어 연출했다.

스타들의 스타! 유명인사로 변장한 스타와 가족들



비욘세&제이지
팝가수 비욘세는 지난 2014년에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자넷 잭슨으로 변신했다. 또 화가인 프리다 칼로와 그녀의 남편이자 힙합가수 제이지는 현대미술 작가 장 미쉘 바스키아로 변해 화지였다. 작년에는 바비인형과 켄 인형으로 변신했다.



닐 패트릭 해리스
천재소년 '두기'로 추억의 외화시리즈로 알려진 닐 패트릭 해리스는 성인이 된 후 드라마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영화 <나를 찾아줘>등에서 특색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미국의 대표 아이콘으로 분장했다. 그의 남편은 찰리 채플린으로 아들은 제임스 딘, 딸은 마릴린 먼로, 자신은 미국의 희극배우 그루초 막스로 변장한 모습으로 극장에서 사진을 찍어 완벽한 할로윈 분장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줬다.

공포 분장을 하거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유명인사로 변신하며 할로윈을 즐겼던 헐리우드 스타들을 보며 올해에는 과연 헐리우드 스타와 그의 가족들이 어떤 분장을 하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7-10-26 13:29:11 수정 2017-10-26 13: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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