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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목할 베이비페어는? 서울·경기권 '서울베이비페어'

입력 2017-10-28 09:22:00 수정 2017-10-29 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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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두 달 남짓 남았다. '겨울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라면 11월과 12월 중에 출산 및 육아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예비 부모들의 야무진 출산 준비를 위해 다음달인 11월의 주요 베이비페어 일정을 키즈맘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제21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11/2~5, 대구 EXCO)
지난 2002년부터 대구광역시와 엑스코가 21회째 개최하고 있다. ▲ 선착순 이벤트 ▲ 관람객 설문조사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와 ▲ 보행기 경주대회 ▲ 임신부 골든벨 ▲부부 골든벨 등 원형로비 이벤트와 산모교실, 부부특강이 진행되는 세미나도 진행된다.


천안·아산 베이비페어(11/2~5, 펜타포트아트센터)
다양한 육아 용품을 한 곳에 모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천안 지역의 엄마들이 많이 찾는 베이비페어.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에 출산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임신·출산(▲바디용품 ▲스킨케어 ▲수유쿠션 ▲태아보험), 육아(▲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보행기 ▲범퍼침대 ▲유아 장난감), 생활(▲미싱 ▲리본공예 ▲디지털카메라 ▲유화체험) 관련 업체들이 다수 참여한다.


제8회 창원 맘아랑베이비페어(11/30~12/3, 창원컨벤션센터)
임신 관련 정보와 태교, 출산 후 신체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 11월 27일까지 창원맘아랑베이비페어, 창원베이비페어 등의 해시태그로 리그램하거나 캡쳐해서 게시물을 게재하면 10명을 추첨해 물티슈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11/2~5, 대치동 SETEC)
서울 및 경기권역에서 인지도 있는 베이비페어다.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돼 교통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의 수서공영주차장과 세텍 전시장 순환버스가 운영돼 박람회 특유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함이 전혀 없다.

또한 ▲ 1004이벤트 ▲ 영수증을 챙겨라 ▲예비맘 모여라 ▲ 불우이웃 돕기 럭키백 이벤트 ▲임신부 샘플팩 ▲회원가입 이벤트 각종 무료 초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이외에 각 참여업체별로 진행하는 자체 이벤트도 풍성해 일단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하면 무조건 '득템'이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0-28 09:22:00 수정 2017-10-29 15:12:08

#서울베이비페어 , #베이비페어 , #세텍 , #SETEC , #육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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