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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

입력 2017-10-27 14:43:48 수정 2017-10-27 14: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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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로 아이 혹은 임산부와 관련된 모든 제품과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11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게 된다.

예비 엄마, 아빠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동반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물티슈와 기저귀가 배치된 수유실을 마련했으며 부모님이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존을 마련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관람의 편의를 더했다. 더불어,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둘러보기 좋은소식이다.

또한 많은 관람객이 한꺼번에 모여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 이용을 위해 근처의 수서공영주차장과 세텍 전시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영된다.
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예비 엄마, 아빠가 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1004이벤트', '무료입장이벤트', '럭키백이벤트'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감성 보컬 그룹 V.O.S의 리드보컬이자 여섯 남매의 아빠 박지헌은 키즈맘·서울베이비페어 명예위원으로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0-27 14:43:48 수정 2017-10-27 14: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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