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마당발 리포터 김태진, 푸른거탑·황금거탑 주역 백봉기, 개그맨 이영식이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다. 이미 연예계에서 소문난 육아 대디들인 이들은 함께 서울베이비페어를 돌아 보며 서로의 육아팁을 공유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 김태진 리포터는 육아 선배답게 여유롭게 딸을 위한 육아 제품들을 골랐다. 백봉기, 이영식은 자녀와 함께 동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과 먹거리 부스를 직접 돌아보면 '육아하는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일까지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키즈맘 오유정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1-03 10:34:18
수정 2017-11-03 1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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