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박지헌(V.O.S)이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했다.
여섯 째를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베이비페어 현장에 온 박지헌은 "베이비페어는 출산할 때 육아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이 찾았던 곳이다"라며 "베이비페어가 아빠들에게도 즐거운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차일드홈 부스를 방문한 박지헌은 4인승, 6인승 유모차를 시운전하며 육아 실력을 선보였다.
박지헌은 서울베이비페어 특별 홍보위원이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알려져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일 폐막하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1-03 16:40:49
수정 2017-11-03 20: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