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인석과 연기자 허태희가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했다.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둘은 서울베이비페어의 부스를 둘러보며 육아정보를 공유하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서울베이비페어 선배 아빠인 김인석은 첫 아이 때 어떤 육아용품이 필요한지 알려주며 육아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김인석은 "서울베이비페어를 통해 많은 분들로부터 여러 육아 정보를 듣고 제품을 공부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첫아이의 출산을 앞둔 새내기 아빠인 배우 허태희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배워가겠다며 육아 대디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연예인 아빠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소문난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일 종료된다. 장소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1-04 16:18:02
수정 2017-11-05 1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