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017 서울베이비페어 하반기 행사 자체 이벤트가 모두 마감됐다.
서울베이비페어 행사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려 준비한 경품이 모두 소진됐다. 서울베이비페어를 사랑해주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다"며 "다음 전시에서도 관람객들의 즐거운 방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로 각종 출산 준비와 임부용품,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일 폐막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2017년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행사를 준비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7-11-05 16:27:47
수정 2017-11-05 16: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