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홈쇼핑 화면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가 11월 20일 오후 CJ 홈쇼핑 ‘슈퍼마켓’ 방송에 아이돌 최초로 출연해 '씨이앤(Ce&) 롱 패딩'을 완판했다.
이날 홈쇼핑 방송 '슈퍼마켓' 시청률이 평소 동시간대 보다 6배가량 높게 나왔으며, '씨이앤(Ce&) 롱 패딩'이 50분 동안 1만 9천여 개 판매됐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두 명의 쇼호스트와 함께 진행, 고객 응대, 모델 등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재치 있는 방송을 꾸려 4800콜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여덟 번째 정규앨범 'PLAY'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20만장 이상 판매가 된다면 멤버 전원이 홈쇼핑에 나가 판매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월 16일-17일 양일간 잠실 체육관에서 '슈퍼쇼7'을 개최한다.
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