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고 건조해지는 겨울이 오면 우리 아이의 피부 건강이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된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는 차가운 바람, 건조한 공기, 각종 미세먼지 등과 같은 자극에 쉽게 가려움증을 느끼고, 붉게 피부 발진을 일으킨다. 피부 층의 혈관이나 신경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데다 성인보다 피부 면역력이 약해 외부 자극에 예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영유아 시기의 피부 면역력은 평생의 피부 건강을 좌우할 수 있기에, 청결, 보습, 수분 3단계를 적절하게 유지해줌으로써 겨울철 아이 피부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은 천연 성분으로만 이뤄진 안전하고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청결 유지'는 피부 건강의 기본, 팩토리얼 모링가 물티슈
모든 피부 건강의 시작은 청결부터 시작된다. 팩토리얼(factorial)의 모링가 물티슈는 티슈 한 장으로 우리 아이의 겨울철 청결과 위생을 꼼꼼하게 관리해준다. 모링가 물티슈는 100% 모링가 발효 추출액만으로 만들어진 순하고 안전한 물티슈로, 팩토리얼만의 독자적인 생물전환 기술로 만들어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안점막 무자극 시험, 구강점막 무자극 시험 등 7가지 무자극, 무독성 시험을 모두 통과해 아이의눈이나 입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닿을 때 자극 없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20매짜리 휴대용 제품도 출시되어 있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외출 중 우리 아이 피부 '보습' 시켜주는 퓨어엠 보습크림
겨울 칼바람으로부터 우리 아이 피부에 보호막을 씌우기 위해서는 고보습 크림만 잘 써도 된다.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보습크림은 연꽃수를 비롯한 식물유래 성분을 다량 함유해 자극 없이 피부진정 효과와 수분감을 자랑한다.
세라마이드와 각종 천연 보습 성분이 들어가 있어 우리 아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안전한 보습 크림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400ml의 대용량으로 매일 사용하기 적합하다.
◆ 샤워 후에도 '수분'은 그대로, 몽디에스 바쓰&샴푸
매일 하는 샤워 단계에서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몽디에스(mongdies) 바쓰&샴푸는 사과 씨앗 유래 계면활성제로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저자극 샤워젤이다. 촘촘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아이의 연약한 두피와 모발, 건조한 바디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 샤워 시간을 효울적으로 단축시킨다.
해양심층수, 세라마이드, 베타글루칸과 8가지 유기농 추출물을 함유하여 있어 불필요한 노폐물만 깨끗하게 제거하고, 아이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시켜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