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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요정에서 슈퍼맘으로 돌아온 개그우먼 정경미

입력 2017-11-30 13:32:50 수정 2017-11-30 1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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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에서 사회자로서 관객들의 사연을 나누고 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는 행복해야 하며 행복해야'만' 한다라고 말하며 네 살배기 아들을 두고 있는 선배맘으로서 예비맘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회 러브사운드 콘서트 사회를 맡은 정경미씨는 특유의 입담을 여과 없이 과시하며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국민요정에서 슈퍼맘으로 돌아온 정경미는 육아 선배로서 자신만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나, 대한민국의 수많은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결혼과 육아, 임신과 출산에 대해 같은 고민을 한적 있다던 정경미는 그때는 왜 그렇게 계산했는지 모르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8년을 연애하고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기 직전에는 이제 막 인정받고 인기를 끄는 시기인데 결혼하면 경력이 단절될 것 같아 주저했고 결혼한 후에는 임신을 언제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며 자신이 고민했던 경력단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해 예비맘에 공감을 샀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함과 동시에 변화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깊기 때문.



▲행사 후,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개그우먼 정경미
예비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끝난 후,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엄마들의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같은 엄마로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해소가 된다.
무엇보다 나 혼자만 느끼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불행하다고 느끼지만 이렇게 나누고 나면 누구나 다 그렇다라는 생각이 들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경미는 오늘 찾아오신 수많은 엄마들에 용기를 받고 간다고 말했다.

한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개그우먼 정경미와 김경아는 육아 중에 발생하는 고충과 현실을 웃음으로 풀어는 힐링 토크 콘서트 '투맘쇼' 공연 중에 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1-30 13:32:50 수정 2017-11-30 1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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