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딸기를 봄의 과일이라고 했던가. 딸기의 겨울화로 요식업계가 들썩인다. 딸기로 만든 각종 디저트부터 딸기 요리까지. 과열된 딸기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짙어진다.
2007년, 국내 처음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올해도 어김없이 딸기 뷔페를 선보인다. 2018년 1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양 호텔 로비라운지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더 풍성해진 딸기 디저트 뷔페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 딸기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3곳 모두 콘셉트와 메뉴의 차별화를 두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많은 고객이 선호하는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딸기 정원(Strawberry Garden)’을 콘셉트로, 이탈리안 수석 셰프 페더리코 로시가 이탈리안 스타일로 해석한 다양한 딸기 디저트 및 식사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딸기를 주제로 수십 가지의 풍성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양 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벨라 뤽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달콤한 디저트 메뉴 외에도 딸기 루꼴라 피자, 클럽 샌드위치, 미니버거, 신선한 쉐프 샐러드, 훈제연어 등 입맛을 당기는 세이보리(savory) 메뉴들이 준비된다.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 또는 차 메뉴 1잔씩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Social Channel에서는 딸기 디저트 뷔페를 주제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