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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사로잡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 개봉

입력 2017-12-07 17:01:13 수정 2017-12-07 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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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이 7일 개봉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창립한 스튜디오 포녹의 첫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요네바야시 히로마사는 지난 2010년 '마루 밑 아리에티'를 통해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최연소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독립해 스튜디오 포녹을 창립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손으로 직접 그리는 방식을 고수한 스튜디오 지브리 방식의 섬세한 작화 기술과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움직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또한 평범한 소녀 메리가 도시에서 시골로 거처를 옮기며 겪는 모험을 그려 아이들에게 흡입력 있게 다가간다.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지브리의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 지브리를 보며 자란 세대라면 꼭 봐야 할 것", "전개가 쓸데없이 길어서 지루했다. 각종 유명한 애니메이션 짬뽕해놓은 느낌"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주인공인 '메리'의 목소리 역은 일본 배우 '스기사키 하나'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97년생인 스기사키 하나는 깜찍한 외모에 맑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일본 아역출신 배우다.
사진 : '메리와 마녀의 꽃'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