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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걱정, '블랑101 토이클리너'로 씻어내자!

입력 2017-12-11 13:59:28 수정 2017-12-11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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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난감부터 유아용품까지 세정과 소독을 한번에
종 주방세제 원료로 구성해 순하고 안전하다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랑101'이 유해성분을 모두 뺀, 우리아이 안심 토이클리너를 새롭게 출시했다.

블랑101 토이클리너는 합성주정을 사용하는 일반 토이클리너와는 달리 쌀, 보리, 옥수수 등의 원료를 효모로 이용한 발효주정을 사용, 아이들 입에 닿기 쉬운 장난감을 보다 안전하고 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코코넛 오일과 옥수수, 감자 등을 이용해 만든 100%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발효주정과의 세정력 조화를 고려해 소량 함유, 세정제 잔류를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띈다. 블랑101 토이클리너에 사용된 발효주정과 슈가계 계면활성제 등 모든 성분은 1종 주방세제 원료로, 야채나 과일을 씻어 바로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성분이다.

블랑101의 한 관계자는 "발효주정은 주로 식음료나 화장품에 사용하는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서 "습한 장마철은 물론, 난방이나 히터 사용으로 먼지나 세균이 많아지는 가을겨울철까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반드시 토이클리너를 준비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랑101은 토이클리너 출시를 기념해 디밤비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런칭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7-12-11 13:59:28 수정 2017-12-11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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