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내 언론시사회를 마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현장에는 산타에게 원하는 선물을 받은 아이처럼 기쁨에 들뜬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차세대 '스타워즈'시리즈 주인공들인 '레이', '핀', '포'와 역대 가장 강력한 악당으로 평가받는 '다스베이더'의 자리를 이어받은 '카일로 렌'까지 빛과 어둠, 악과 선의 대결을 펼친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루크'와 '레아'등도 출연해 후세대에게 지혜를 전달하는 명장면을 연출한다. 이처럼 신·구세대의 팬들을 배려하며 완벽한 이야기를 선보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첫편을 선보인 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게 해준다.
한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12월 14일 전 세계에서 개봉하며 2D와 3D, IMAX 2D, INAX 3D,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