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망고’사랑 덕분에 제철의 구분 없이 사계절 내내 먹게 된 아열대 과일 망고. 어느덧 한국인의 포시즌 과일이 됐다.
사시사철 즐기는 것만큼 쏟아지는 다채로운 레시피로 더욱 맛있게 즐기는 ‘망고’. 늦은 9월부터 늦은 3월까지 수확되어 한참 제철인 ‘호주망고’를 이용한 달콤한 디저트는 어떨까? 바삭한 부드러움 위에 더해진 진한 닷만의 망고 과육이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한다.
사과만큼이나 크기가 크고 크기에 비해 씨는 작아 과육을 풍성하게 맛보기 적합한 호주망고를 이용해 눈과 입을 사로잡는 망고 타르트로 다가오는 연말을 맛있게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