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맞아 일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서울, 강원도, 전라도, 부산 등 전국의 일출 명소에 자리잡은 켄싱턴 호텔&리조트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숙소에서 새해를 맞는 것은 물론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과 새해를 맞아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심 속 화려한 야경과 한강 조망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새해를 맞을 수 있는 호텔이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멀리 떠날 수 없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켄싱턴 아이스링크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여의 아이스파크 1일 자유이용권(2매),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강원도
매년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강원도에서 완벽한 일출을 볼 수 있는 동해안 일출 여행지역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를 추천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인조이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젠트리(16평형) 객실 1박 (기본 4인, 최대 6인) ▲애슐리 디너 샐러드바(2인) ▲해수사우나(2인) ▲아메리카노(2잔) ▲포춘쿠키와 복주머니 1세트 ▲풍등(2개)이 증정된다.


전라도
지리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등산객에게 추천하는 리조트로 등산 후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수 있는 '하동 힐링 건강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디프랜드 안마체험이 가능하며 ▲젠트리 객실(16평형) 1박 ▲바디프랜드 안마체험 30분(2인) ▲아메리카노(2잔) ▲조각 케이크 또는 다과 세트(2인)로 구성됐다. 객실 평형은 4가지 종류(16평, 21평, 26평, 35평)로 인원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부산
부산 광안리 소재의 켄트호텔에서는 광안리 해변에서 소원 풍등을 날리며 특별한 새해를 맞을 수있는 ‘메이크 유어 위시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애슐리 조식(2인) ▲풍등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편안한 휴식을 위한 필로우 오더 서비스(5종)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마지막날인 31일에는 저녁 11시 40분부터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루프탑바 '스카이덱'에서 진행되며 풍선 날리기와 함께 보신각 타종행사를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니 놓치지 말자.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