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영유아 놀이교육 프로그램 '돌잡이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돌잡이'로 새롭게 선보인다.
천재교육 '돌잡이 시리즈'는 생활 속 주제를 바탕으로 놀이를 통해 학습개념을 익히도록 구성돼 2014년 개편 이후 현재까지 50만 세트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8월에는 '돌잡이 수학·한글·영어'에 이어 영유아 스마트한 오감 발달을 돕는 명화 그림책 '돌잡이 명화'를 출시, '돌잡이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프리미엄 돌잡이'는 수학, 한글, 영어 과목별 연계가 더욱 긴밀해진 것이 특징이다. 과목별 개별 학습이 아니라 블록을 연결하듯 하나의 주제를 수학, 한글, 영어로 반복 경험하도록 구성하여 아이들의 균형 잡힌 통합발달을 돕는다. 주제는 △수 △모양 인지 △시각 인지 △기본 생활습관 △의사소통 △표현력 등으로 구성됐으며, 과목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 개념을 통합·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리미엄 돌잡이'는 스마트기기와 연동하여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북(앱)과 돌잡이 캐릭터까지 더해져 아이들을 위한 흥미 요소가 더욱 풍부해졌다.
특히 영어는 완전히 새로워져 현지에서 직접 녹음한 마더구스(전래동요), 플랩을 열면 사운드가 재생되는 빛 감지 사운드북, 퍼즐북, 슬라이드북 등 다양한 조작책과 영어 놀이를 위한 놀이책과 스티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 돌잡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리틀천재 홈페이지에서 돌잡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돌잡이송을 보고 주인공을 맞혀 응모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돌잡이 캐릭터가 그려진 달력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돌잡이송 영상 스크랩 응모자 중에서는 100명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1-02 13:29:00
수정 2018-01-24 18: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