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등이 출연하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1‧2편으로 전 세계 6억6000만 달러(약 7000억원)를 벌어들인 판타지 액션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미국 작가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한편,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고 잡혀간 친구 '민호'를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1-11 20:31:36
수정 2018-01-30 14: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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