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아직 성별은 알 수 없다고 한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tvN '기억'을 통해 연기에 복귀했으며 지난해 초 종영한 KBS2 드라마 '오 마이 금비'로 연기활동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살짝 미쳐도 좋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 영역을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