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간식을 찾는 소비자의 증가에 따라, 어린이 간식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어른들이 즐겨 먹는 간식, 육포가 아이들을 위한 전용 간식으로 출시된다.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단백을 공급하기 적당한 육포를 3세 이상 아이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아이배냇 꼬마육포를 선보인다.
오리지널, 쇠고기, 카레 총 3가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꼬마 육포는 아직 치아가 약한 아이들이 먹는 것을 고려하여 싱가폴식 방법으로 고기를 곱게 갈아 건조하여 먹기 적당하다. 아이 입맛에 맞춘 최소한의 양념으로 기존 육포의 자극적이고 강한 맛이 아닌 저온숙성과 참나무 숯 훈연의 전통방식으로 그윽한 향을 더해 순한 양념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오리지널과 카레 맛 육포는 무항생제 돼지 한돈으로 지방이 적은 뒷다리살을 사용했으며, 쇠고기 육포는 청정 호주산 유기농 쇠고기의 홍두깨살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육질을 느낄 수 있다.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입 포장으로 깔끔하고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나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마크까지 획득했으며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도 일체 넣지 않아 아이들에게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안심하고 줄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꼬마육포는 물론이고 성장기 아이들이 맛과 영양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느낄 수 있도록 3세이상 꼬마 브랜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