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지 10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정주리와 다년간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신뢰가는 '육아맘'이 된 정경미가 육아·라이프 프로그램 '슈퍼우먼' MC로 발탁됐다.
정주리는 공동 MC를 맡은 정경미와 함께 생생한 육아 경험, 살아 있는 입담을 통해 육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무엇보다 여자가 원하는, 엄마들이 원하는 라이프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MC는 지난달 28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려운 부분을 알고 시원하게 긁어 주며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슈퍼우먼’은 밤 10시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