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는 설명절을 앞두고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부서울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역진흥재단 등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우수 지역상품으로 구성됐다
.각 지역 생산농가
, 정보화 마을
, 마을기업 등 총
28개 업체가 참여하여 과일
, 수산건어물
, 한과
, 버섯
, 벌꿀 등 다양한 설 제수용품 및 선물 세트를 시중가격보다 평균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신용카드 결제 및 택배 주문도 가능해, 간편하게 구매 가능 할 전망이다.
류임철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설을 앞두고 정부서울청사 입주기관 공무원들에게 우수한 우리 농수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민들에게도 판로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8-02-05 10:37:36
수정 2018-02-05 1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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