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맘이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피유텍이 전개하는 젤리맘은 지난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기획,개발,디자인,생산을 한국 기준에 맞춰 제작해 온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현재 해외 10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 ▲2018 한국 브랜드 대상 ▲2017 한국 브랜드 선호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시에 참가한 젤리맘은 와이즈체어(WISE CHAIR) 신규 컬러도 공개했다. 와이즈체어는 점보의자(3~5개월), 이유식의자(6~12개월), 애착의자(1~2세), 부스터(3~5세) 총 4단계로 성장 및 월령 수준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카트도 볼 수 있다. 3개월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아이가 걸음마를 연습할 때 도움이 되며 식탁의자로도 변형된다. 스트랩 연결 고리가 있어 엄마가 줄을 연결해 카트를 앞에서 끌어줄 수도 있다. 한편 KBS 2TV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의 깜찍한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이 카트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인 각종 패브릭도 선보인다. 스카프빕, 보넷, 케이프 등 100일과 돌잔치 때 아이 의상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코엑스 전시장 Hall A,B에서 열리며 오는 11일 폐막한다. 젤리맘 부스 위치는 H156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2-08 15:55:21
수정 2018-02-20 15: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