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이 오는 11일 폐막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아이배냇은 산양분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유아용 이유식 재료와 간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1+1 또는 2+1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하면 산양분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모들이 관련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시식코너를 운영해 모든 제품을 먼저 맛보고 살 수 있어 구매 실패 확률이 낮다.
또한 야심차게 출시한 아이배냇 '꼬마' 브랜드도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꼬마는 이유식을 끝낸 후 아이에게 무엇을 먹일지 고민하는 엄마들이 주요 타깃이다. 싱가폴식으로 곱게 갈아 부드럽고 순한 양념을 더한 단백질 영양간식 육포, 6년근 홍삼에 딸기와 파인애플로 맛을 더한 홍삼젤리, 갓 도정한 지역쌀에 채소와 단백질, 슈퍼푸드 퀴노아까지 영양만점 한끼영양밥, 성장·골격·치아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함유했으며 마그네슘과 아연까지 넣은 칼슘츄어블 등 꼬마 브랜드에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
국내산 쌀을 기본으로 슈퍼푸드 곡물 렌틸콩, 병아리콩이 보강된 영양간식 '스틱쌀과자'도 아이배냇에서 유명하다. 밀가루, 설탕, 소금, 합성착향료, 기름 등 무첨가로 만든 순수한 과자, 미각 및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막대 형태의 스틱 쌀과자다.
이처럼 산앙분유에서 시작해 유아 과자, 간식 시장까지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아이배냇은 베페 베이비페어 B230부스에 입점해 있다.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며 장소는 코엑스 Hall A,B 전시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2-09 09:29:00
수정 2018-02-09 09: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