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가 오는 25일까지 '레터스 투 마이 베이비(Letters to My Baby)'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터스 투 마이 베이비'는 베이비 포토프레임 카드에 아기를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아빠와 엄마의 정성스런 손글씨로 적는 행사로 지난 12월 진행됐다. 리틀마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마련된 이 행사는 참여 시 리틀마마 베이비스파 샘플을 제공해 전국의 약 1200명의 초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레터스 투 마이 베이비' 앵콜 이벤트는 리틀마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기를 둔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이모나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4월 15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리틀마마에서 받은 베이비 포토 프레임 카드에 아기, 가족 사진을 넣은 인증샷을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응모 완료다. 선정된 총 24인은 ▲비스타 워커힐 호텔 서울 주니어 스파 스위트 숙박권 (1인) ▲ 리틀마마 스파 리추얼 정품 세트 (3인) ▲리틀마마 베이비스파 3스텝 트라이얼 키트 (20인)을 경품으로 받을 예정이다.

리틀마마 이선영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앵콜 이벤트는 론칭 기념으로 진행했던 레터스 투 마이 베이비 이벤트에 보내준 고객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더 많은 부모님들이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을 특별하게 간직하는데 리틀마마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틀마마는 앵콜 이벤트 진행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1차 이벤트 사연을 담은 감동적인 브랜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너를 낳고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단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한 게 너무 많아. 그래도 엄마라고 웃어줘서 고마워' 등 초보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연들이 이어져 감동을 선사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