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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예방 피내용 BCG 백신, 6월 중 공급 재개

입력 2018-03-07 10:48:42 수정 2018-03-07 1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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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그간 현지 공장 사정으로 국내 공급이 중단됐던 덴마크산 주사용 BCG 백신이 이달 2일 수입돼 6월 중에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BCG(Bacille Calmette-Guerin)는 결핵 예방을 위한 백신이다. 이번에 들어오는 덴마크산 피내용 BCG 백신 물량은 45905바이알(vial)로 약45만 명분이다.

수입된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검정이 완료되면 민간의료기관으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생후 4주 이내 영아가 동네 의료기관에서도 보호자와 함께 편히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입하던 피내용 백신이 현지 공장 사정으로 급감하자 지난해 1016일부터 소비자가 유료로 부담하던 경피용 백신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피내용 BCG 공급 재개될 때까지 경피용 BCG 백신은 당초 계획대로 올해 615일까지 무료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덴마크산 피내용 BCG 백신 공급이 민간의료기관까지 재개됨에 따라 접종자 재교육 등 안전한 접종이 현장에서 혼선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하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까지 수급이 불안정했던 소아마비 단독백신은 공급 재개 후 안정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8-03-07 10:48:42 수정 2018-03-07 10:49:07

#결핵예방 , #도장형 결핵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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