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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랩멤버스 '허밍라운지'로 5월 서울베이비페어 출격

입력 2018-03-09 12:10:13 수정 2018-03-09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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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랩멤버스의 '허밍라운지'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 첫 참가를 결정지었다.

'허밍라운지'는 입고 있기만 해도 콧노래가 저절로 나올 만큼 편하고 세련된 룩을 지향한다.

이 브랜드는 모든 제품에 식물성 섬유인 텐셀™을 적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텐셀™은 세계적인 섬유기업인 오스트리아 렌징AG에서 개발한 자연섬유다. KC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면보다 흡수성이 뛰어나고 실크보다 부드러우며 리넨보다도 시원한 섬유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허밍라운지'의 옷은 연악한 아기 피부가 계속 닿아도 아이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 또한 박테리아가 성장하기에 좋은 조건인 수분층이 형성되지 않아 위생적이다.

허밍라운지의 또 다른 장점은 좋은 소재라도 관리하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고급 소재지만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고 옷걸이에 걸어 자연건조만 하면 언제든 옷맵시를 한껏 살려서 입을 수 있다.


특히,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수유복인 동시에 위에 카디건만 걸쳐도 외출복이 되는 '허밍라운지'의 수유 드레스는 고급스러운 색상과 소재, 어깨와 팔뚝살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 루즈핏 튜닉, 롱가디건, 와이드팬츠은 임신 혹은 출산으로 몸매에 변화가 생긴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선사한다.

허밍라운지를 만날 수 있는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 개막해 주말인 2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장소는 지하철 3호선과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3-09 12:10:13 수정 2018-03-09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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