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펭귄 ‘모리스’와 정글 친구들이 펼치는 초특급 정글 액션 어드벤처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가 4월 19일 극장가를 찾는 가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버섯폭탄으로 정글을 파괴하려는 최강 악당 코알라 ‘이고르’를 막기 위해 힘을 모으는 정글수호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교훈적 메시지까지 담아낸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유럽판 뽀로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정글번치 정글수호대]의 극장판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이 그 명성에 걸맞게 완성도 있는 그림과 신나는 OST, 탄탄한 스토리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TV 시리즈부터 극장판까지 높은 완성도로 이어져온3D 애니메이션답게 동물 캐릭터들의 털 한 올 한 올까지 입체적이고 실감나도록 표현됨은 물론, 생생하게 우거진 정글 배경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비밀 동굴을 넘나들며 완성한 화려한 영상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타이거펭귄 ‘모리스’가 호랑이 무늬로 변신할 때 등장하는 배경음악인 “Eye Of The Tiger”는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록키3>의 OST로, 용감하고 위풍당당한 ‘모리스’의 모습과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정글 히어로들이 악당 코알라 ‘이고르’에 맞서 정글을 구출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우정과 협동심, 가족의 사랑이라는 따뜻하고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일깨워주며 온 가족이 공감할 만한 감동과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미, 흥겨운 OST, 풍성한 스토리가 모두 담긴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은 오감만족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등극,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웅이 되고 싶은 정글 친구들이 펼치는 신나는 정글 어드벤처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은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