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지니스 호텔로 유명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이 WHO권장사항인 오메가 3과 오메가 6의 비율을 1:4로 맞춘 건강한 돼지고기로 특별한 미식경험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였다.

쏘도베 레스토랑에서는 '오메가 1:4 비율의 포크'를 사용한 메인디쉬 3종을 새롭게 출시해 26일 기념회를 열었다.



'메인디쉬 3'종으로는 수비드 조리법을 활용한 '오메가 포크 안심구이', 허브로 24시간 숙성한 이탈리아 전통 바비큐인 '오메가 포크 포르케타', 마늘과 허브로 숙성하여 그릴에 구운 '오메가 포크 등심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기에 호박 퓨레, 시즈널 야채가 가니쉬로 제공되며 메인디쉬 3종 이용시 쏘도베 레스토랑의 '프리미엄 샐러드 런치 뷔페'도 함께 제공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3만3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메인디쉬 3종에 사용 된 1:4 오메가(OMEGA)포크는 옥수수 위주의 사료가 아닌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4 이하로 만들어진 건강한 사료를 먹고 자란 안전한 고기로 섭취 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메뉴를 개발한 홍창식 총 주방장은 "일반 돼지고기와 달리 이번 신메뉴에 사용 된 '1:4 포크'는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적으며 질감이 부드러워 씹는 맛이 좋고 조리시 향이 좋았다"며 또한 "실온에 두어도 기름이 굳지 않아 천천히 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의 쏘도베 레스토랑에서는 '1:4 포크' 뿐 만 아니라 이후 출시 될 '1:4 소고기', '1:4 우유' 등을 이용한 신메뉴가 지속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